한인회 연혁

설립 배경

2006년 부터 2007년까지 시애틀 한인회가 시애틀 다운타운에 소재한 회관을 매각하고 스노호미쉬 카운티에 소재한 마운트 테라스로 이사가는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한인회관 이전으로 당시 킹 카운티 내에는 한인회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2007

2월 3일 모 일간지에 시애틀 한인회관 이전에 대한 문제점을 기고하는 글이 실렸습니다.  이때부터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태동해야 하는 이유가 생겼던 것 입니다. 

2008

9월 2007년 부터 논의되기 시작한 페더럴웨이 한인회 설립 문제가 2008년 9월부터는  보다 더 구체적으로 논의되어, 다음해인 2009년 설립을 목표로 구체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2009

2월 1일 6:30분 FW 소재 Comfort Inn에서 22명이 참여하여 페더럴웨이 한인회 창립 발기인 대회에 서명해 주셨습니다. 그후 여기저기서 한인회 찬반논쟁이 시작되었고 급기야 2009년 2월 4일 라디오 한국에서 페더럴웨이 한인회 설립 찬반 투표가 이어졌습니다. 총 투표자 538명 중 53%인 285명이 찬성하고  39.2%인 211명이 반대  8%인 42명이 관심없음으로 투표해 주셨습니다. 2009년 3월 7일 6:00 오늘 FW 소재  Clarion Hotel  지금의 라 킌타 호텔에서 130명이 운집한 가운데 페더럴웨이 한인회 창립식을 거행하였습니다.  11월 1회 청소년 봉사자 시상식 시작하였습니다.

2010

3월 1일  첫3.1절 행사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생긴 이후, 시애틀 한인회와 타코마 한인회는 페더럴웨이 한인회를 배제한 채  3.1 절 합동 기념식을  KOAM TV 에서 하는 관계로, 따로 다른 장소를 빌릴 수 없어  추운 날씨에도 Steel Lake Park 에서 300명이 모여 첫 기념식을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일제 식민지 3.1 독립운동을 외치는 선렬들의  마음으로 3.1절 기념식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2011

9월  페더럴웨이 통합 한국 학교를 한인회 부설로 설립했습니다. 한인회 산하에 페더럴웨이 통합 한국 학교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여, 추진 위원장으로 박영민 전 시장님을 추대하였으며, 한인회역시 별도로 한국학교 설립위원회를 만들어 주변 목회자들과 여러 차례의 미팅을 통해, 각 교회에서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를 통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첫해 86명으로 시작한 학교가 지금은 250여명이 넘는 학교가 되었으며, 설립 초기 한인 봉사자 학부모들의 봉사로 급식을 제공해 오고 있었으나, 이제는 한국학교  자체적으로 학교 학생들의 부모들이 매주 급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계십니다. 

2012

2012년 2월부터 매년 저소득자를 위한 무료 세금 보고를 해오고 있습니다. 매년 2월 경, 한인회 임원인 전민수 전문 세무사가 동포들을 위한 무료 세금 보고를 하고 있어, 매년 많은 한인들이 혜택을 받고 게십니다. 2012년부터 워싱턴 주에 있는 모든 축구팀이 참여하는 페더럴웨이 한인회장배 축구대회를 열리고 있습니다. 10월 20일 페더럴웨이 한인회 도서관 개관했습니다. 도서관을 위한 도서를 모집하였으며, 그 결과 올림피아부터 이사콰에 계신 수많은 한인들로부터 장장 1만여 권 이상을 기증받아 도서관을 설립했습니다. 

2013

한국 정원 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정원을 페더럴웨이 한인 학부모 협회와 함께 조성하기로 하였으며, 페더럴웨이 공원국으로 부터 킹카운티 수영장 뒤편 땅을 무료로 받아 한미우호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4

2014년 부터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 공인 기관 등록 한인회와  한인 학부모회가 상호 협력하여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이곳 학생들이 봉사할 때  봉사한 시간을 등록하는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 공인 기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2015

3월 1일 시애틀 한인회, 타코마 한인회 , 페더럴웨이 한인회 합동 3.1행사 2015년 부터 총영사관과의  협조하에 3개 한인회가 한 장소에서 합동으로 3.1절 / 6.25/ 8.15 행사를 하기로 협의하여, 2015년 국경일 기념 행사를 필두로  KOAM TV에서 담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각 한인회의 서로 다른 입장으로 안타깝게도 같이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5월 9일 기금마련 첫 골프대회를 시작했습니다. 한인회 기금 마련과 청소년 봉사자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골프대회는 지역 동포들의 화합과 단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2016

2016...

2017

2017년도 부터는 한인회 관련 사업들의 전산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도서관에 있는 도서를 분야별로 분류하여 쉽게 책을 찾고 빌릴 수 있도록 도서 목록을 작성 하였으며, 마무리까지 학부모 협회 학생들이 봉사해 주었습니다.

2018

20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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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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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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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022...

2023

2023...